국제 원자력기구는 한국과 미국, 일본 등이 제출한 북한의 핵개발 중단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IAEA가 총회에서 가결한 대북 결의안은 북한의 우라늄 농축 활동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핵비확산 의무를 준수하라고 촉구하는 내용입니다.
작년 IAEA 총회에 제출된 북한 관련 결의안은 아랍권의 기권으로 만장일치로 채택되지 못했지만, 올해는 회원국 모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 대표로 총회에 참석한 조 현 오스트리아 주재 대사는 이번 결의안 채택을 환영하고 북한에 더는 핵무기 실험을 하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