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펀드의 대부로 불리는 조지 소로스가 미국 경제가 이미 더블딥에 빠졌다고 진단했습니다.
소로스는 미국 한 방송과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가 더블딥에 빠졌다면서 장기적인 균형 재정을 위한 합의가 있었지만, 단기적으로 재정 정책을 통한 경기 부양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소로스는 이어 오바마 대통령의 재정 부양책을 반대하는 공화당이 경기 둔화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소로스는 또 유럽의 재정 위기와 관련해 "정책 담당자들이 반복해서 잘못된 정책을 시행해 2008년 금융위기보다 더 위험한 상황을 가져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