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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세계 최초 20나노급 D램 양산 체제 돌입

박상규 기자

입력 : 2011.09.23 02:48|수정 : 2011.09.23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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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20 나노급 D램 양산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이 새 반도체는 생산성이 기존 반도체보다 50% 가량 향상됐습니다.

삼성전자 측은 대만.일본 경쟁 업체들과의격차를 벌이면서 침체된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1년 4개월만에 생산 라인을 찾은 이건희 회장은 반도체 업계 발 태풍에 대비해야 한다며 인력과 투자를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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