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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통령-우말라, 뉴욕서 첫 정상회담

최대식 기자

입력 : 2011.09.22 22:55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2일 숙소호텔에서 오얀타 우말라 페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양국간 실질적인 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이번 한-페루 정상회담은 우말라 대통령이 취임 이후 국제무대에서 한 첫번째 회담입니다.

양국 정상은 한-페루 FTA 발효와 양국간 통상·투자 증진, 에너지·자원·인프라 협력 등 제반 분야의 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회담에서 우말라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한 뒤 "지난 8월1일 한-페루 FTA 발효 이후 한 달 동안 양국 교역량이 작년 동기 대비 81%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말라 대통령은 "과거 주한 페루대사관 무관 근무 시절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받았다"며 교역 및 투자 증진 노력 등 양국간 협력 확대 필요성에 적극 공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