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방문중인 7대 종단 대표들이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면담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영남 위원장과 종단 대표들이 "동포애의 정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담화를 했다"고 전했지만, 구체적인 면담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7대 종단 대표들은 방북에 앞서 김정일 위원장과의 면담을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김영남 상임위원장을 만남에 따라 김정일 위원장 면담 가능성은 작아 보입니다.
중앙통신은, 오늘 평양에서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통일을 위한 남북종교인 모임'이 열렸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