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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용 방송 수신기 보급률 20%도 안돼"

허윤석 디지털콘텐츠기획위원

입력 : 2011.09.22 14:47


장애인의 방송 시청을 돕는 보조 기기들의 보급률이 2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민주당 정장선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청각장애인이 사용하는 자막방송 수신기의 보급률은 17.3%에 불과했습니다.

이런 수치는 2009년 15.2%보다 2.1% 포인트 높아진 수치로, 방통위는 올해 연말에는 보급률이 18.7%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반면 KBS, MBC, SBS, EBS 등 지상파 4사의 자막방송 편성률은 2006년 64.0%에서 점차 상승해 지난해 95.6%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