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돌아다니는 지폐 100장 가운데 14장은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손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내놓은 '은행권 청결도 수준에 대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8월 현재 유통 중인 은행권 중에 사용할 수 있는 지폐 비중은 85.7%로 집계됐습니다.
유통되는 지폐 중, 5만원권은 99.7%, 1만원권은 98.1%, 5천원권은 58.4%, 1천원권은 86.6%가 사용할 만큼 청결한 수준이었습니다.
은행권 손상 요인으로는 오염, 얼룩, 낙서가 81.4%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