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동부 히말라야 산맥 지역에서 지난 18일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진앙에서 남동쪽으로 70㎞ 떨어진 인도 시킴주 주도 강토크의 주지사는 시킴주에서만 68명이 사망했다면서 많은 마을과 아직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도의 다른 지역에서도 19명이 목숨을 잃었고 네팔에서는 9명, 티베트 지역에서는 7명, 부탄에서는 1명이 각각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주지사는 최소 2천 채의 가옥이 파괴되고 10만 채가 부서졌다면서 부서진 도로와 교량, 주택을 수리하고 수도와 전기 등 인프라를 복구하는데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