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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식당 위생불량 적발사례 30개월간 219건

최우철 기자

입력 : 2011.09.21 15:21


병원 구내식당의 위생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어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최영희 민주당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재작년부터 올해 6월까지 백 69개 병원의 시설·위생 불량 사례 219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리장 방충망 미설치 등 시설기준 위반이 69건으로 가장 많았고 냉장고 위생불량, 음식기 미세척 등 위생 기준 위반이 52건을 기록했습니다.

최 의원은 "전국 의료기관 내 집단급식소 가운데 모범업소로 지정된 곳은 단 한 곳뿐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위생 관리가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