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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7년전 일본 자위대행사 참석' 논란

정영태 기자

입력 : 2011.09.21 14:40|수정 : 2011.09.21 17:53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한나라당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나경원 최고위원이 7년전 서울에서 열린 일본 자위대 행사에 참석한 것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인터넷에는 나 최고위원이 초선의원 시절인 지난 2004년 6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주한 일본대사관 주최 자위대 창립 50주년 행사에 참석한 영상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나 최고위원은 트위터 글을 통해 "초선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 때 행사 내용을 모른 채 갔다 현장에서 뒤늦게 알고 되돌아 왔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당시 동영상을 보면 '무슨행사인지 알고 왔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나경원 의원이 '자위대'라고 답변했다"며 "해명도 석연치 않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