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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약 밀수 급증…지난해의 2.7배

정명원 기자

입력 : 2011.09.21 13:31


마약류 밀수가 정부의 단속 강화에도 올들어 급증했습니다.

관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적발된 마약류는 2만 천417그램, 시가 524억 원 어치로 지난해 연간 적발액 194억 원의 2.7배에 이르렀습니다. 

주요 밀수품목은 메스암페타민과 코카인이었고, 경로별로 보면 국제우편을 통한 밀반입이 가장 많았습니다.

국적별로는 남아공과 캐나다를 통한 마약 밀반입이 많았고, 중국,파나마,타이완 등을 통해서도 마약 밀반입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