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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자원 병역이행자 체험수기집 발간

정유미 기자

입력 : 2011.09.21 10:41


병무청은 질병치유 등을 통해 자원해서 병역을 이행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수기집 '사나이로 태어나서 2011'을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된 수기집은 현역 복무 의무가 없는데도 병을 고치고 자원입대한 병사들의 지원 동기와 병영생활, 아들을 군에 보낸 부모의 마음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병무청 관계자는 "질병 때문에 병역의무가 사실상 면제됐음에도 현역으로 입대하는 사례가 지난해 743건, 올 8월까지 485건 등 점차 늘고 있는 추세"라면서 "전담 병역설계사를 지정하고 입영일자와 부대결정 시 본인 의사를 최대한 반영하는 등 이들을 위한 다양한 우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