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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출신 치과의사 매형시켜 영어 대리시험

한상우 기자

입력 : 2011.09.21 10:33|수정 : 2011.09.21 10:37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영국 이민 자격을 얻기 위해 매형을 공인 영어능력시험에 대리 응시시킨 혐의로 38살 최모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최씨는 2008년 12월 국내 한 대학교에서 열린 국제공인 영어능력시험 아이이엘티에스(IELTS)에 매형 40살 도모씨를 대신 입실시켜 시험을 보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명문대 출신 치과의사인 최씨는 영국에서 치과 병원을 개업하기 위해 영국 영주권자인 매형 도씨에게 대리 시험을 부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