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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 검찰 소환

한승환 기자

입력 : 2011.09.21 09:59


부산저축은행 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21일 오전 9시 반 대검찰청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 전 수석은 청와대 기획관리실장으로 재직하던 지난해 로비스트 박태규 씨로부터 부산저축은행그룹에 대한 금융당국의 검사 무마 등 청탁과 함께 여러 차례에 걸쳐 상품권 등 1억원 안팎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전 수석은 박태규 씨와 서로 알고 지낸 것은 사실이지만 대가성 있는 금품을 받은 적은 없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