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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한일 정상회담서 위안부문제 언급"

안정식 기자

입력 : 2011.09.20 17:10


미국에서 21일 열리는 이명박 대통령과 노다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에서 위안부 문제가 언급될 예정이라고 외교통상부 조병제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조병제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위안부 문제에 적극적으로 임하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은 정부에 대한 엄중한 이야기"라면서, "한일 정상회담에서도 언급이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정상회담에서 일본이 위안부 문제에 대한 양자협의 제안을 거부할 경우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회담 결과를 미리 예단하는 것은 지나치게 앞서가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