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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민 65% "불편해도 전력사용 줄여야"

박병일 기자

입력 : 2011.09.20 11:04


일본 국민 가운데 상당수는 생활이 불편해지더라도 전력 사용을 줄여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동일본대지진 발생 반년을 맞아 면접 방식으로 전국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력의 공급과 소비의 방향과 관련해 응답자의 65%가 '생활 수준이 낮아진다고 해도 전력사용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반면, 32%는 '생활 수준 유지를 위해 전력 공급을 늘려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일본 국민들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를 계기로 생활의 편의를 위해 전력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는 생각을 바꾼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