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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정상화 국면…영업중지 8곳 개점

하대석 기자

입력 : 2011.09.20 11:09


노동조합의 총파업으로 폐쇄됐던 SC제일은행 지점 가운데 일부가 다시 문을 열어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SC제일은행은 총파업으로 폐쇄됐던 42개 지점 가운데 지난 8일 5개 지점이 문을 연 데 이어 20일 8개 지점이 추가로 영업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문을 다시 연 지점은 면목동과 서여의도, 미아동, 방배역, 방학동, 남부터미널, 개롱역 등 서울 7곳과 성남 동판교 지점 등입니다.

현재 폐쇄된 나머지 29개 지점도 노조의 쟁의 활동과 고객 서비스 정상화 가능성을 검토한 뒤 개점할 방침이라고 은행측은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노조는 사측이 성과 급여제 등을 포기하지 않으면 태업 등 방식으로 연말까지 투쟁할 방침이라 노사 갈등은 수면 아래에서 지속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