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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훈석 "농촌진흥청, 132억 편법수의계약 의혹"

박세용 기자

입력 : 2011.09.20 10:15


농촌진흥청이 지난 2년간 특정업체들과 편법으로 수의계약을 체결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민주당 송훈석 의원은 농촌진흥청이 839건의 시설 유지보수 공사계약을 체결하면서 공사비를 2천만원 이하로 쪼개 120개 업체와 편법으로 수의계약을 맺은 의혹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행법에 따르면 사업비가 2천만원이 넘을 경우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없도록 돼 있습니다.

송 의원은 농촌진흥청이 공사비를 잘게 쪼개 수의게약을 맺는 것은 특정업체를 봐주기 위한 위법 행위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