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탈리아의 국가신용등급이 한 단계 떨어졌습니다.
국제신용평가업체인 S&P는 이탈리아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S&P가 부여한 이탈리아의 장기 국가신용등급은 'A+'에서 'A'로,단기 국가신용등급을 'A-1+'에서 'A-1'로 각각 강등됐습니다.
S&P는 특히 "이탈리아에서 도입된 조치들과 개혁조치의 이행 일정이 어려운 재정여건과 긴축프로그램의 여파 속에서 경기를 부양하는데 별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