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부룬디에서 무장괴한들이 한 술집에서 총격을 가해 최소 36명이 숨졌습니다.
외신들은 현지시각으로 18일 밤, 자동 소총을 든 무장 괴한들이 부룬디의 한 술집에 침입해 술집 손님들을 향해 총탄을 발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총격으로 현재까지 36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중상자까지 감안 하면, 사망자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인구 830만 명의 작은 나라인 부룬디는 소수 부족이지만 군부를 장악한 투치족과 다수 부족 후투족 간의 갈등으로 12년 동안 내전으로 30만 명이 숨졌습니다.
은쿠룬지자 대통령은 3일 동안 국가 애도기간을 선포한 뒤, 이번 사건을 저지른 범인들을 반드시 응징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