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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알렉시스 톰슨,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

서대원 기자

입력 : 2011.09.20 01:53|수정 : 2011.09.20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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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나비스타 클래식에서 16살 소녀 알렉시스 톰슨이 역대 최연소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톰슨은 최종 합계 17언더파로 재미동포 티파니 조를 5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비회원 신분으로 출전해 LPGA 역대 최연소 우승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12살 때 US여자오픈 출전권을 따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톰슨은 아마 무대에서는 이미 최강이었는데, LPGA의 미래를 이끌 재목으로 공인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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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에서는 최경주, 양용은 선수가 상위 30명만 초대받은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에 나란히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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