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경찰서는 교통사고 차량의 수리비를 보험사에 과다 청구해 수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차량정비업자 48살 이 모 씨와 하청업자 45살 최 모 씨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2008년 3월부터 지난 5월까지 서울 성동구의 한 정비업체에서 판금작업을 하지 않은 차량을 작업을 했다고 속여 보험사 8곳에서 4천 7백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판금작업 사진을 조작하거나 같은 차종의 사진을 첨부하는 수법으로 보험사의 눈을 속였고, 5만 원 정도의 소액을 청구하면 보험사의 심사를 피할 수 있다는 점을 노려 8백 여 차례에 걸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