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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SK카드 "직원이 고객 정보 200여건 유출"

정명원 기자

입력 : 2011.09.1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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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에 이어 하나 SK카드에서도 내부 직원이 고객 정보를 유출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하나 SK카드는 "200여 건의 고객 신상정보가 빠져나갔지만 고객 비밀번호와 계좌번호 등 금융거래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하나 SK카드는 "해당 직원이 200여 건의 고객 정보를 빼내 외부 텔레마케팅 업체에 팔려고 접촉을 시도했다는 진술을 받았다"며 "시스템을 점검한 결과 고객의 추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