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관 부식으로 인한 누수로 매년 5천억 원 이상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한나라당 이범관 의원은 19일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지난 1999년부터 2009년까지 노후 수도관으로 인한 누수량과 예산 손실액을 분석한 결과, 매년 5천3백68억 원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상수도관 중 사용한지 21년 이상 경과한 수도관이 전체의 23%를 차지할 정도로, 노후 상태가 심각하기 때문이라며, 상수도관 교체를 위한 예산의 추가 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