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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부 "쏠림현상 발생시 시장안정조치"

정명원 기자

입력 : 2011.09.19 11:18


정부가 대외부문의 경제 리스크가 커져 시장에 쏠림현상이 발생하면 안정조치에 나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국감 자료에서 "환율이 경제 펀더멘털과 시장수급을 제대로 반영해 움직여야 한다는 기본 정책기조를 유지한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재정부는 "외환수급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자본유출입 변동성 완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하겠다"며 "가계부채를 적정수준으로 관리하고 저축은행 구조조정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내년 예산편성과 관련해 재정부는 총지출이 324조~327조원, 총수입은 340조~344조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내년 예산편성 중점방향에 대해서는 "2013년 균형재정 달성을 위해 재정총량 관리를 강화하면서도 정부가 해야 할 일은 확실히 지원하겠다"며 "서민에게 희망을 주는 복지·교육지원을 강화하고, 경제활력 회복과 미래투자 지원에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