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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당 후보 반드시 선출…이석연 입당해야"

김윤수 기자

입력 : 2011.09.19 08:39


한나라당은 서울시장 재보선 공천심사위원회를 열고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한나라당 후보를 반드시 낸다는 방침을 공식 확정했습니다.

김정권 사무총장은 "어떤 경우든 한나라당 후보를 내기로 합의했다"며 "범여권 후보 단일화든 뭐든, 한나라당 내에서도 후보를 내겠다는 뜻으로, 다음달 4일까지는 당 후보를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장은 '범여권 후보'로 거론되는 이석연 전 법제처장에 대해서는 "이 전 처장이 한나라당에 들어오면 선거에서 상당한 폭발력이 있을 것"이라며 "정당정치를 부정하지 않는 분인 만큼 입당에 대한 일말의 기대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늘부터 사흘 동안 후보 공고를 거쳐 22일과 23일, 이틀간 후보 접수를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