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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SK카드 직원 고객정보 유출 수사

김도균 기자

입력 : 2011.09.19 08:02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하나SK카드 직원이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고발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16일 오후 하나SK카드 측에서 직원 박 모 씨가 회원 개인 정보를 유출한 것을 내부 감사를 통해 확인했다며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아직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이 확인되지 않았고 직원 박씨 등을 상대로 유출 범위와 유출 경로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달 말에는 삼성카드 직원이 이름과 나이, 주민등록번호 등의 고객 개인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고발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