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오바마 국정 지지도 40% 초반 정체"

김지성 기자

입력 : 2011.09.18 05:33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지지도가 취임 뒤 최저 수준인 40%대 초반에서 정체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가 CBS 방송과 함께 지난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오바마의 국정운영 지지도는 역대 최저인 43%를 기록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가 이달초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오바마의 지지도는 43%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미국인의 절반 이상이 더블딥 발생을 우려하는 등 경제에 대한 비관론이 오바마의 지지율 하락세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뉴욕타임스의 여론조사 결과, 미국민의 48%는 앞으로 몇 달 안에 미국이 더블딥에 빠질 것으로 예상했고, 85%는 적어도 내년 대선 국면까지 고실업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