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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간으로 17일 오전 미국 네바다주 리노에서 열린 에어쇼 행사에서 비행기가 관중석으로 추락해 최소한 3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습니다.
에어쇼 행사 주최 측은 P-51 머스탱 비행기가 관중석으로 떨어졌으며, 비행기 조종사는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들이 실려간 병원 측은 지금까지 확인된 부상자 56명 가운데 20여 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고의 원인이 비행기의 결함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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