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하철에서 종이 승차권 대신 도입한 일회용 교통카드가 제때 회수되지 않아 13억원의 누적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이윤석 의원이 서울메트로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 5월부터 2011년 7월까지 발매된 교통카드는 2억4천만장으로, 이 가운데 회수되지 않은 카드는 약 8백만장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의원은 교통카드 제작비용은 1장당 659원에서 743원이지만, 지하철 이용객에게는 보증금 500원만 받고 발매되고 있어 회수되지 않으면 손해가 발생한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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