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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6자수석대표, 19일 베이징 회견

임상범 기자

입력 : 2011.09.16 18:20


북한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리용호 외무성 부상이 오는 19일 중국 정부가 주관하는 '6자회담 9·19 공동성명발표 기념 세미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중국 외교부의 장위 대변인은 이에 대해 "리 부상이 세미나에 참가하고 우다웨이 한반도사무 특별대표와 회견할 것" 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이 세미나는 중국 국제문제연구소가 주관하는 것으로, 베이징 궈지판뎬의 차이홍홀에서 열리며, 북·중 양국을 포함해 6자회담 참가국에서 주요 인사들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 대변인은 그러나 리 부상과 우리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위성락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베이징에서 회동하는지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베이징 현지에서는 리 부상이 세미나 뒤에도 베이징에 며칠 머물면서 남북한 수석대표회담에도 참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