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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진 기자
입력 : 2011.09.16 01:45|수정 : 2011.09.16 01:45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이승엽 선수가 시즌 11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이승엽은 라쿠텐과 홈 경기에서 4대 2로 뒤진 6회말 오른쪽 담장을 넘는 동점 투런 아치를 그렸습니다.
지난 주말 이틀 연속 홈런에 이어 나흘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했습니다.
오릭스는 연장 10회 아카타의 끝내기 안타로 5대 4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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