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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경 "전력수급 예측못해…정전사태 송구"

정형택 기자

입력 : 2011.09.15 19:40|수정 : 2011.09.15 19:49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전국적으로 정전사태가 발생한 데 대해 대국민 사과했습니다.

최 장관은 서면 자료를 통해 "전력수급 상황이 급변할 것을 예측하지 못해 예고 없이 순환 정전이라는 불가피한 조치를 하게 됐다며 국민 여러분께 큰 불편을 끼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장관은 이어 "발전소 정비를 조기에 완료하고 오늘 밤부터 추가 전력설비를 투입하는 등 보완대책을 마련해, 유사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국민 여러분께서도 이상고온 현상이 해소될 때까지 가급적 불필요한 전력사용을 자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