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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철제파이프 옮기던 50대 감전추락사

입력 : 2011.09.15 18:33


15일 오전 10시13분 제주시 화북공업단지 내 철물상사 3층 옥상에서 철제 파이프를 옮기던 근로자 윤모(51·전북 완주시)씨가 9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윤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중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이날 오후 3시15분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윤씨가 옥상 가건물 공사를 위해 철제 파이프를 옮기던 중 고압전선에 닿으면서 감전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