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 영남내륙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때늦은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15일 밀양의 최고기온은 34.5도까지 치솟았고 대구의 기온도 34도를 넘어섰습니다.
광주 33.3도, 전주 31.6도, 서울도 31.3도까지 올라가면서 한 여름 못지 않은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금요일인 16일도 대구의 기온이 33도, 광주는 32도까지 오르면서 늦 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늦 더위가 이어지면서 일교차도 크게 벌어지고 있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늦 더위는 토요일인 17일부터 기세가 조금씩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