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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국적세탁자 은닉재산 287억 원 회수

권애리 기자

입력 : 2011.09.15 14:12


예금보험공사는 국적 등을 바꾸고 재산을 숨긴 사람들로부터 287억 원을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예보는 공적자금을 지원받은 부실금융회사의 책임자가 숨긴 재산을 추적한 결과, 모두 162건의 신고를 접수해 287억 원을 회수하고 포상금으로 22명에게 14억 5천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예보는 올해 들어 국적 등 신분을 세탁한 부실 책임 관련자들에 대한 추적을 확대해왔습니다.

예보 관계자는 "국적세탁자에 대한 세금 징수에 활용될 수 있도록 국세청, 관세청,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에 전파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