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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일부 지점 두달만에 영업 재개

권애리 기자

입력 : 2011.09.15 13:00


총파업으로 문을 닫았던 SC제일은행 42개 점포 가운데 5개가 두 달여 만에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SC제일은행에 따르면 안국역 지점과 강남타운, 분당 구미동 등 5개 지점이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8일 문을 열고 영업에 들어갔습니다.

나머지 37개 지점도 노조의 쟁의 활동과 고객 서비스 정상화 가능성을 검토한 뒤 문을 열 방침입니다.

이들 42개 지점은 노조가 성과 급여제 도입 등에 반대하면서 총파업에 돌입한 지 3주가 지나면서 7월 11일부터 전면 폐쇄됐습니다.

노조가 파업에서 복귀한 뒤 SC제일은행 노사 양측은 지난주 서울지방노동청 중재로 처음 협상에 나섰지만, 견해 차만 확인해 타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