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은 "한국과 같은 나라와 무역협정을 체결하지 않으면 한국 시장에서 다른 나라 기업들이 미국 기업들의 몫까지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가이트너 장관은 CNBC가 주최한 대담에 참석해, 한국과 파나마, 콜롬비아 등과의 자유무역협정 체결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이같이 말한 뒤 "미국 경제 회복을 위해 무슨 일이든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어 "3개국과의 FTA 이행법안을 처리해야 한다는 점에 공화당과 민주당이 합의한 상태"라며 "3개 FTA 이행법안의 처리는 미국이 다른 세계 각국과 유사한 협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며 이는 미국 기업에 기회를 확대해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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