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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뉴욕증시] 유럽발 호재로 소폭 오름세

CNBS 김선경

입력 : 2011.09.15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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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욕도 긴장하긴 마찬가지입니다. SBS CNBC 김선경 특파원? (네, 뉴욕입니다.) 안도속 불안, 뭐 이런 것 아닌가요?



<기자>

유럽에서 들려오는 위기 관련 소식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여러가지 호재들이 전해졌지만 미국내 경제지표까지 부진하자 시장은 쉽게 안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요지수 혼조세에서 소폭의 오름세로 돌아선 상황입니다.

먼저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프랑스 2위 은행인 소시에떼 제네랄과 3위 은행인 크레디 아그리콜의 신용등급을 한단계 강등했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은 긴장감과 함께 개장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이탈리아베를루스코니 내각이 추진하는 540억유로 규모의 긴축안이 하원의 신임투표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안도했습니다.

또 유럽위원회(EC) 위원장이 "곧 유로본드 도입을 위한 몇가지 옵션을 제안할 것"이라며
 유로본드 도입의 가시적 움직임을 보인 것도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있습니다.

이와함께 중국을 포함한 브릭스 국가들이 위기 국가들의 채권을 사줄 수 있다는 기대감도 번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8월 소매판매가 전월에 비해 제로성장을 기록하자 투자자들은 미국 소비경제의 부진에 실망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