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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유럽발 위기로 '휘청'

정준형 기자

입력 : 2011.09.14 17:52


아시아 증시가 유럽발 위기로 동반 급락했습니다.

그리스의 디폴트, 즉 채무 불이행 우려와 프랑스 은행들의 신용등급 하락 등이 겹치며 도쿄증시는 2년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도쿄 증시의 닛케이 평균주가는 1.14% 하락했고, , 토픽스지수는 1.08% 떨어졌습니다.

타이완 증시 역시 2% 넘게 급락해 1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홍콩과 싱가포르, 태국 증시 역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중국 증시의 경우 이미 2009년 초 수준으로 떨어진 상황에서 저가매수가 유입되며 반등하면서 상하이 종합지수가 0.55% 상승한 채 마감했습니다.

유럽 주요 증시도 프랑스 주요 은행들의 신용등급 강등 조치를 포함해 그리스 위기가 계속 증폭되면서 일제히 하락세로 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