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산하 한국폴리텍대학 학장 등 임원직이 한나라당 보은인사 자리로 이용돼왔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홍영표 의원은 지난 2008년 이후 채용된 한국폴리텍대학의 임원 22명 중 10명이 한나라당 출신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폴리텍대학은 고용노동부 산하의 국책특수 대학입니다.
2008년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출신인 허병기 이사장이 취임한 뒤 한나라당 부대변인, 오세훈 전 서울시장 특보 등 한나라당 출신 인사들이 학장과 지역 대학장 등에 취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