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북서부 페샤와르에서 탈레반 무장세력이 아이들을 태운 학교 통학버스에 총격을 가해 5명이 숨지고 적어도 16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남학생 4명과 운전기사가 숨졌으며, 학생 14명과 여교사 2명 등 적어도 16명이 부상했습니다.
공격 직후 탈레반은 반군 활동에 저항하는 현지 부족에게 '교훈'을 주기 위한 것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지역의 부족장들은 탈레반 무장세력이 인근 아프가니스탄에서 페샤와르로 침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민병대를 조직해 무장세력을 공격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