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브릭스 국가들이 채무위기를 겪는 유럽연합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만테가 브라질 재무장관이 밝혔습니다.
만테가 장관은 브라질리아에서 기자들에게 "브릭스 국가들이 다음 주 미국 워싱턴에서 만나 어떻게 하면 EU가 현재의 채무위기를 벗어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지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만테가 장관은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현지 언론은 브릭스 국가들이 보유 외환을 이용해 유로화 표시 채권을 사들이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