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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요양병원서 송편 먹던 70대 숨져

장훈경 기자

입력 : 2011.09.12 09:57|수정 : 2011.09.12 23:26


요양원에서 추석 송편을 먹던 70대 노인이 호흡 곤란으로 숨졌습니다.

11일 오후 4시 15분쯤 전남 영암군 시종면 모 요양원에서 77살 민모씨가 떡을 먹다가 호흡곤란으로 실신한 것을 병원 관계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민씨는 응급처치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민씨가 추석을 맞아 송편을 먹다가 호흡곤란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요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