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에 접수된 자금세탁 등 불법 금융거래 의심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들어 7월까지 은행과 증권 보험 등 금융기관들은 총 20만 2천 530건의 금융거래를 불법 의심거래로 간주해 금융정보분석원에 보고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보고건수가 23만 6천8건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7개월간 수치로는 상당히 증가한 것입니다.
분석원은 불법 혐의가 있는 거래를 상세 분석한 뒤, 국세청, 경찰청, 관세청 등에 9천366건의 정보를 이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