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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피군 항복시한 만료…반군 총공세 착수

이민주 기자

입력 : 2011.09.11 06:26|수정 : 2011.09.1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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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의 카다피 친위부대가 항복 시한인 어제까지도 항복 의사를 밝히지 않자 리비아 반군의 대대적인 공세가 시작됐습니다.

반군 지도부의 공격 명령에 따라 시르테와 바니 왈리드, 사바 등 카다피군이 장악한 지역에서는 시민군과 카다피군 사이에 치열한 교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트리폴리에서 남동쪽으로 150km 떨어진 바니 왈리드에서는 나토군까지 합세해 천여명의 카다피군을 압박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다피는 연일 육성 메시지를 통해 시민군과의 전투를 이끌기 위해 자신이 아직도 리비아에 있다고 주장했지만, 그의 행방은 여전히 묘연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