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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09.10 21:22|수정 : 2011.09.1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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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저는 아직 고향에 못갔지만, 벌써 어머니가 부치시는 고소한 부침개 냄새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걱정은 잠시 잊으시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오.

저흰 내일(11일)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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