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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무원 공채경쟁률 10년 새 '최고'

정하석 논설위원

입력 : 2011.09.10 15:19|수정 : 2011.09.10 16:05


청년 취업난이 심화하면서 공무원 공채 경쟁률이 10년 사이 2배 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영 한나라당 의원은 행정안전부 자료를 검토한 결과 올해 공무원 시험 경쟁률이 평균 93대 1로, 10년 전인 지난 2001년 40대 1의 2.3배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의 경우에는 7급 공채 경쟁률이 123대 1로 가장 높았고, 9급 93대 1, 5급 외무 55대 1, 5급 50대 1의 순이었습니다.

진 의원은 이렇게 공무원 공채 경쟁률이 올라간 것은 민간 영역의 신규 채용이 늘지 않으면서 상대적으로 안정된 직장에 대한 인기가 크게 올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