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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지하철 성범죄, 사당·서울역 많아"

이승재 기자

입력 : 2011.09.10 10:26


지난해 서울에 있는 지하철역 가운데 성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한 역은 사당역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자유선진당 이명수 의원은 지난해 발생한 지하철 성범죄는 모두 천백여 건으로, 이 가운데 사당역이 173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서울역, 서울대입구역, 교대역 순이었고, 노선별로는, 2호선이 659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 의원은 많은 여성들이 지하철 성범죄에 노출돼 있다면서, CCTV 확대 설치 등의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