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서울시장 보궐선거 가상대결, 야권후보 우세

김지성 기자

입력 : 2011.09.10 07:19

동영상

<앵커>

SBS도 여론조사를 해봤습니다. 먼저 서울시장 보궐선거입니다. 지금 거론되는 후보들 가상대결에서 모두 야권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지성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장 후보 중 누가 가장 나아 보이냐고 물었습니다.

박원순 21.4, 나경원 19.5, 한명숙 17.4%로 세 명이 3강구도를 형성했습니다.

이어 정운찬, 맹형규, 원희룡, 추미애, 김황식, 박영선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다음은 1대 1 가상대결 결과입니다. 

나경원-박원순 대결에서는 나경원 38.1, 박원순 42.1%로 박원순 변호사가 4%p 높게 나타났습니다.

나경원-한명숙 대결에서도 나경원 40.6, 한명숙 45.6%로 역시 야권의 한명숙 후보가 더 높았습니다.

한나라당 영입후보로 계속 거론되고 있는 김황식 총리를 상대로한 가상대결도 야권 후보가 앞섰습니다.

김황식-박원순 맞대결에서는 김황식 31.5, 박원순 44.8%로 박원순 변호사가 13.3%P 앞섰습니다.

김황식-한명숙 1대 1 대결에서도 한명숙 전 총리가 16%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후보자를 특정하지 않았을 경우 여당 후보 37.0, 야권 후보 40.6%로 야권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이 약간 많았습니다.

서울시장 여론조사는 SBS가 TNS 코리아에 의뢰해, 그제 서울시민 711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로 실시됐고 오차 한계는 95% 신뢰수준에 ±3.7%p 입니다.